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하라 신노스케 (문단 편집) ==== 원작 및 본편 ==== * 초반에 엄마에게 엉덩이나 종아리를 맞고 우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. 다만 돌아서서 우는 거라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. * 처음 정면으로 우는 모습이 나왔던 건 할아버지가 처음 등장했을 때였다.[* 단행본 4권.] 처음에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투닥거리는 이미지였으나, 막상 돌아갈 때는 기차역까지 배웅 와서 할아버지에게 '''가지 마.'''라고 붙잡다가, 결국 울먹이며 작별 인사를 모습을 보였다.[* 긴노스케 역시도 그런 손주가 찡했는지 웃으며 인사하지만 눈에는 눈물이 살짝 고였다.] * 애니판에서는 치과에서 치료받으며 눈물을 흘린 게 제대로 된 첫울음이다. 원작에서는 별로 아프지 않아서 스무스하게 넘어갔다. * 한국판 1기에선 봉미선이 통금 시간이 지나서야 왔다는 이유로 집에 못 들어가게 했다가 짱구의 우는 소리를 듣고, 우는 모습을 상상하며 서글퍼했다... 였지만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문에 기대면서 우는 소리만 내었다.]] 결국, 짱구가 '''"에이. 가짜로 우는 것도 소용없네"''' 라고 자조한다. * 짱구가 처음으로 세뱃돈을 받는 에피소드에서 '''엄마가 돈이 아까워서 스티로폼 공을 세뱃돈[* 세뱃돈을 일본에서는 '오토시다마'(年玉)라고 하는데 이는 떨어뜨린(오토시) 구슬(다마)로도 해석된다. 즉, 손 위에 구슬 비스무리한 공을 떨어뜨린 걸로 얼버무린 것.]이라며 줬는데,''' 신짱이 갖고 놀다가 세뱃돈이 부숴지는 걸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. 다행히 엄마도 불쌍하다고 여겨서 진짜 세뱃돈으로 '''500원'''을 준다.[* 이것은 엔화를 원화로 로컬라이징 하는 도중에 일어난 오해로, 봉미선이 건네는 것은 당연하지만 500원이 아닌 약 그 10배 가치인 500엔 주화이다. 위 서술이 반 장난 반 진심인지는 불확실하나 5살 꼬마에게는 꽤 큰돈을 쥐어준 것. 참고로 보통 현금이 나올 때 동전은 그대로(100엔 -> 100원, 다만 10엔 이나 50엔 주화의 경우 100원이나 500원으로 덧씌우는 경우도 있다.), 지폐는 그림을 덧씌워서(5천 엔->5만 원권을 그린 뒤 합성) 로컬라이징 하는 편이다. 엄마가 짱구에게 한화로 몇천 원에 해당하는 엔화 동전을 주고 이것저것 사 오라는 심부름을 시키는 에피소드에서는 돈을 주는 장면만을 편집하여 빼기도 한다. 동전 몇 닢 쥐어주고 저녁거리 사 오라는 것은 환율 때문에 한국에서는 어색하기 때문.] * 다친 참새를 치료해 주는 에피소드에서 다음 날 참새가 날아오르자 기뻐했으나 금방 다시 쓰러져 죽자 눈물을 흘렸다. * 액션가면을 보다가 화면이 이상하게 나와서 엄마가 고치려고 TV를 두들기다가 결국 망가져서 울었다. * 액션가면과 츠바인바하의 최후의 결투 에피소드에서 액션가면이 폭발에 말려들어 죽은줄 알았을때 바닥이 눈물에 젖을 정도로 운 적이 있다. 다만 그 직후에 사실 살아있었다는 전개로 넘어가자 '액션가면은 무적인게 당연하지'라며 원상복귀.(...) * 옆집 아줌마가 짱구네 집에 햄이 든 택배를 맡겼는데 그걸 몰래 빼먹었다. 그 사실을 알게 된 봉미선이 짱구를 추궁했는데, 이를 흰둥이한테 뒤집어씌운다. 당연히 통할 리가 없었고[* 그래서인지 18기에서 신형만의 머리를 잘못 자르는 에피소드에서는 흰둥이한테 뒤집어씌울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통하지 않을 거라며 단념한다.] 엄마한테 흠씬 두들겨 맞고 울었다. 애니판에서는 우는 와중에도 햄을 집어먹는 건 덤. * 봉미선과 신형만이 한밤중에 병원에 간 에피소드에서 자기도 따라갔는데 시간도 늦어서 병원에서 자게 되었다. 이후 자다가 화장실이 가고 싶어져 병원 복도를 해메다가 무섭다고 쪼그려 앉아 울었다. * 봉미선이 집에서 운전 연습을 할 때, 짱구가 자기도 한다며 자동차 모양을 그린 종이상자를 쓰고 난입한다. 그때, 번호판을 봉미선의 립스틱으로 쓴 것을 발견한 봉미선은 화가 나 짱구를 쫓고, 짱구는 봉미선을 피해 화장실로 숨는다. 봉미선은 문 앞에 진입금지 표지판이 있어 진입하지 못하고 짱구는 이를 놀린다. 그리고 봉미선이 자동차 분장을 해제하고 들어가 보니 마침 엉덩이도 까고 있다고 하며 볼기짝을 맞는다. [[자업자득|엉덩이가 원숭이처럼 되었다며 울었다.]] * 집에서 발레를 추면서 장난치다가 다리를 삐어서 운 적이 있다. 이 와중에 병원가게 옷 갈아입자니까 눈물 훌쩍이면서 발레복에서 [[말미잘]] 옷으로 갈아입은 건 덤. * 20권에서 [[네쿠라다 준코]](고순희)가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이유가 '''밥 먹는 것도 잊을 정도로 컴퓨터 게임해서'''(심지어 클리어도 못했다)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였다.(...) * "짱아는 못말려" 에피소드에서는 짱아가 짱구의 푸딩을 뺏으려 하자 짱구가 장롱 위에 푸딩을 올려놓으러 올라갔다. 짱아는 잠자리채를 이용해서 [[똥침|X침]]을 짱구한테 꽂았고, 떨어지는 푸딩을 뒷구르기하여 받아먹었다. 빈 접시와 욱신거리는 엉덩이를 잡으며 우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는 봉미선의 모습이 압권이다. 몇 안되는 개그 에피소드. * 짱아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에는 지금과는 달리[* 짱아가 사고 치면 덤터기 쓰고, 간식 뺏기는 지금과는 달리 옛날에는 혼자 움직이지 못했던 시기라 짱구한테는 그냥 귀여운 여동생이었다.] 틈만 나면 짱아와 같이 있고 싶었던 나머지 유치원을 탈주하려던 적도 있었는데, 원작에서는 그때 미도리 선생님한테 붙잡히자 눈물로 호소하려고 옆구리를 꼬집어서 눈물을 짜냈다.[*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한미남 아저씨가 있다고 기어이 탈출을 시도했고 하루 종일 미도리 선생님을 진이 빠지게 만들었다.] 이외에도 눈물로 호소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[[안약]]을 눈에 넣고 우는 척을 하기도 했다. * 짱구의 [[짱구는 못말려/호러 에피소드#옛날 옛적에|친엄마가 설녀였다는 단편]]에선 과거 회상에서 신짱구와 똑같이 생긴 어린 아빠와 할아버지가 등장했는데, 설녀가 할아버지를 얼려버리자 아빠가 눈물을 흘렸다. 일단, 타인이지만 짱구형 얼굴에 눈물이 맺히긴 맺혔다. * 짱구가 파스를 붙여 보고 싶어서 파스를 무려 17장을 사용해 마와시(廻)처럼 온몸을 둘렀는데 [[내가 고자라니|소변까지 못 누게 되는 상황까지 가자]] 엄마에게 도와달라고 울면서 애원했다. 미사에가 파스를 떼자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끝난다. 몇 안되는 개그 에피소드. * 아빠의 발모제를 한 통 다 쓴 것을 들켰을 때, 엄마한테 '''그러다 털이 너무 자라서 동물보호소에서 고릴라인 줄 알고 잡아간다'''는 말을 듣고 나서 낮잠을 자다가 동물보호소로 잡혀가는 악몽을 꾸고 나서 눈을 떴더니 진짜 머리털이 온몸을 뒤덮을 정도로 자라자 엄마한테 고릴라가 돼 버렸다며 오열했다. 하지만 사실 엄마가 짱구가 낮잠 자는 동안 몰래 가발을 씌어놓은 거여서 울다가 가발이 벗겨지자 이를 보고 웃은 엄마에게 자기를 놀렸다고 화를 냈다.[* 짱구의 몇 안 되게 엄마한테 골탕 먹은 에피소드. 참고로 아빠의 발모제는 신짱이 쓰고 나서 물을 채워놓고 비밀로 했기에 아빠는 [[플라시보 효과|한동안 머리에 물만 발라놓고 머리가 자라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]]. 게다가 실제로도 저런 식으로 머리를 물에 홀딱 적신 채로 방치하거나 샤워 후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는 습관이 '''탈모가 빨리 찾아오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걸 생각하면(...)'''] * 이슬이 누나의 사촌이 오는 에피소드에서 사촌이 영국으로 가서 결혼한다는 소식에 둘이 서로 결혼한다는 걸로 오해하고[* 당시 짱구는 둘이 사촌지간이라는 사실을 몰랐다. 참고로 한국 기준으로 성과 본이 같더라도 8촌 이내의 관계에 있으면 혼인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. 반대로 일본은 진짜 아슬아슬하게 4촌 이내의 관계만 불가다.] 둘이 떠나자 펑펑 운다. 물론 진상을 알고 나서는 부끄러워했으며 울게 된 이유를 부모님이 알게 되자 놀림받았다. * 기억 상실증에 걸리는 에피소드에서 짱구가 평상시대로 엉덩이춤 같은 걸 추지 않고, 모범적인 행동을 보였는데, 그걸 엄마와 아빠가 짱구가 평상시대로 만들어보겠다고 붙잡고 바지를 벗기려 하자 기겁하고 자신은 이상한 애가 아니라며 구석에 가서 운다. * [[기타요노 박사]] 관련 에피소드에서 두 번 울었다. [[기타요노 박사/만든 물건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